본문바로가기

초청의 글

Global Issue초청의 글

글로벌 경제의 빠른 변화와 새로운 환경을 심층 조망하는 머니투데이방송 주최 '글로벌이슈' 포럼이 올해로 네 번째를 맞았습니다.

2018년 현재, 전 세계는 '탈중앙화'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부상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인터넷혁명이 가져다준 중앙집중화된 시스템에 대한 누적된 불신, 비효율을 혁파할 분산시스템이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시스템이 분산되면서 개별 주체 간 합의에 의해 유기적으로 운영되는 탈중앙화는 경제 영역을 넘어 정치 사회마저 바꿔놓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1세대 비트코인의 등장 이후 검열 없는 암호화폐와 탈중앙 어플리케이션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이 용암이 분출하듯 세상밖으로 드러났습니다. 그 파급력은 우리의 삶과 모든 산업을 바꿔놓은 인터넷혁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견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금융분야의 혁신인 핀테크 뿐 아니라 공공 부문, 헬스케어, 제조업, 유통, 사물인터넷 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시장 원리와 인프라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이 내재되어 있다고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것에 비해 대중의 이해도는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누구나 비트코인에 대해 한번쯤 들어봤지만, 블록체인이 가져올 혁신적인 파급효과에 대해 이해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미 촉이 빠른 상당수 글로벌 기업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블록체인을 기존 사업에 도입하며, 새로운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승리자와 패배자를 양산할 신의 프로토콜, 블록체인
머니투데이방송 글로벌이슈 2018 '혁신의 암호, 블록체인 3.0'에서는 블록체인 산업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기존 산업의 효율을 어떻게 한 단계 진보시킬 수 있을지, 또 미래 비즈니스 기회에 대해 고찰해보고자 합니다.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은 '세상을 뒤바꿀 25개 기술' 중 하나로 블록체인을 꼽았습니다. 2023년에는 각국 정부가 블록체인으로 세금을 거두고 2027년엔 전 세계 국내총생산의 10퍼센트가 블록체인으로 저장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내놓고 있습니다. 경영학계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싱커스 50(Thinkers 50)'이 선정한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 돈 탭스콧은 블록체인 기술이 '기업' 이라는 개념마저 바꿀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같은 강력한 '디지털 공룡기업'을 탄생시킨 인터넷 혁명, 하지만 데이터 집중화로 인한 여러 부작용을 가져오며 기술의 불완전함을 드러내고 있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이미 실현되고 있는 미래. 블록체인 산업에 있어 세계 어느 나라보다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IT 강국 대한민국이 새로운 경제 성장의 동력으로 기술 진보와 산업 생태계의 변화를 이해하고 비즈니스에 응용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될 머니투데이방송 2018 글로벌이슈 '혁신의 암호, 블록체인 3.0'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대표이사 유승호

copyright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2, 5층(여의도동) 머니투데이방송미디어비즈부 TEL : 02) 2077-6307E-MAIL : mediabiz@mtn.co.kr

Global Issue 2018

MTN 머니투데이방송